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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때 나와 여러 중승(衆僧)이 함께 영축산(靈鷲山)에 나와  내가 중생(衆生)에게 말하되,  항상 여기에 있어 멸(滅)하지 아니하건만, 방편력(方便力)을 쓰는고로  멸(滅)과 불멸(不滅)이 있음을 나타내노라. ----*법화경 여래수량품 제 16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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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法華經)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1-25-03
 
-------그 때 부처님께서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에게 이르시되,
마땅히 무진의보살*사부대중(四部大衆)과, 하늘ㆍ용ㆍ야차ㆍ건달바ㆍ아수라ㆍ가루라ㆍ긴나라ㆍ마후라가ㆍ인비인ㆍ등을 불쌍히 생각하고 이 영락(瓔珞=목걸이)을 받을지니라. ------
 
무진의보살이 관세음보살에게 공양 올리는 보배 영락을 관세음보살이 받지 않는 것을 보신 부처님께서는 관세음보살에게,
---관세음보살아, 모든 중생을 구제하려는 너의 거룩한 마음을 보고 무진의보살을 비롯한 사부대중과, *팔부신중이 한 마음이 되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리는 *공양이니, 그들의 마음불쌍히 보고 받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곧 이 때 관세음보살이 모든 사부대중과, 하늘(天)ㆍ용(龍)ㆍ인비인(人非人) 등을 불쌍히 생각하여 그 영락(瓔珞)을 받아 둘로 나누어서  *하나는 석가모니불께 받들어 올리고, 하나는 *다보불탑(多寶佛塔)에 받들어 올림이라.-----
 
---관세음보살은 사부대중과 팔부신중의 마음을 모른 체 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무진의보살로부터 귀한 보주 영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관세음보살은 자기가 이런 큰 힘을 갖추어 가지게 된 것은 부처님의 덕(德)이라고 생각하고, 받은 보배 영락을 둘로 나누어 하나는 석가여래하나는 다보불탑에 올리며 두 분 여래의 성덕(聖德)을 찬송하였습니다.------
 
관세음보살이 영락의 절반을 다보여래께 올리는 것은 석가여래의 가르치심이 진실이며 틀림 없다고 검증해주시는 증명(證明佛)이기 때문에 똑같이 예우하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은 자신이 보주영락을 받는 것은 송구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범부는 내가 잘났으니까 남들이 존경하고 사례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관세음보살은 내가 존경 받고 사례를 받게 된 것은 다 나를 가르쳐 주신 부처님의 성덕이다ㆍ내가 잘난 때문이 아니라 부처님께서 가르쳐 주신 성덕으로 보살행을 하는 것이다ㆍ라고 생각하고 남에게 존경 받으면 존경 받을 수록 겸손해서, *부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동하면, 법화경 가르치심을 널리 펴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부처님께서는 장하다고 칭찬해 주십니다. 가르치시는 부처님도 만족하시고, 가르치심을 받는 범부 중생도 기쁜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신앙의 극치(極致), 항상 부처님과 함께 있다는 자각(自覺)과, 세상을 구제(救濟)하는 힘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진의야, 관세음보살은 이와 같이 자재(自在) 신력(神力)을 가져 사바세계에 *노니느니라.(遊於娑婆世界)----
 
--무진의야 이로써 관세음보살이 그와 같은 신통력을 가지고, 자유자재로 사바세계에 나타나서 많은 중생을 구제하는가 하는 그 까닭을 알았을 것이다.---
 
<노닐다(遊)>라는 것은,  어떤 일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자재한 마음을 뜻합니다. 환경이 아무리 변해도 어떤 지위에 놓이더라도 거기에 구애되거나 갇히지 않아야만, 자기 뜻대로 좋은 일을 할 수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위환경은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오늘은 (順境)에 있어도 내일은 역경(逆境)에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실의(失意)에 차 있어도 내일은 순풍에 돛을 달 수도 있습니다. 즉 어떠한 경우에 처하게 되더라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창파부동수중암(滄波不動水中岩) 세파부동오단심(世波不動吾丹心)입니다. 어떠한 처지에 놓이더라도 마음만 확고하면, 어디서든지 부처님 법(法)을 배울 수 있고 또한 실행할 수 있고 펼 수 있는 *마음의 근본 자리를 뜻합니다.
 
---그 때 무진의보살이 *게송으로 물어 말씀하되, 세존께서는 묘(妙)한 상을 갖추셨으니, 제가 지금 거듭 그를 묻겠나이다. 불자(佛子)는 무슨 인연으로 이름을 *관세음(觀世音)이라 하나이까.---
 
---무진의보살은 게송으로 부처님께 여쭙기를, <석가여래께서는 부처님이시니까 한없이 높은 성덕(聖德)이 있으시고, 또한 그 성덕이 겉으로 나타나서 훌륭한 모습을 갖추고 계십니다. 저희들이 항상 *부처님의 지혜자비와 가르치심을 찬송하는 것은 석가여래의 가르치심관세음보살의 행동으로 되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관세음보살이 상대에 따라 *삼십삼응신의 모습을 나타내서, 각각 그 사람에게 알맞는 가르치심을 설하는 것은 석가여래께서 그러하시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완전한 성덕을 갖추고 계시고, 또 그 성덕을 *삼십이상 팔십종호로 나타내셔서 그 모습을 우러러 보는 사람은 스스로 귀의하게 되는 거룩하신 *대정각자(大正覺者)이십니다. 저는 다시 한번 부처님께 여쭙니다. 무슨 인연으로 *관세음이라 합니까.---
 
<지금 거듭 그를 >이란, 부처님의 제자관세음보살이 모든 사람이 원하는 바를 다 살펴 알아서, 상대에게 알맞는 가르치심을 자유자재로 설 할 수 있는 높은 덕(德)을 갖추게 되었는데 어째서 관세음이라 하느냐고 여쭙는 것입니다.
 
----묘(妙)한 상(相)이 구족(具足)하신 세존께서 게송(偈頌)으로 무진의에게 대답하시되,
너는 관음행이 여러 곳에 잘 응(應)함을 들으라. 큰 서원이 바다와 같이 깊어 생각할 수도 없는 겁(劫)을 지나도록 많은 천억(千億)의 부처님을 모시고 크게 청정한 원(願)을 일으켰느니라.---
 
*삼십이상 팔십종호 를 갖추신 부처님께서 무진의보살에게 게송으로 대답하시기,--- 관세음보살이 어찌하여 위대한가를 알고 싶거든 관세음보살이 지금까지 닦아 행한 일,   어떠한 일을 해왔는가를 들어보아라, 관세음보살은 깊이가 바다와 같은 네 가지 근본적인  circle03_darkgreen.gif 사홍서원(四弘誓願)이 있다. 기어코 모든 사람을 구원해서, 미혹이 없게 하자기어코 나도 부처님의 경지에 이르자이렇게 바다와 같은 맹세를 하였다.  그것은 나 석가여래의 가르침을 받고 비로소 그러한 마음이 된 것이 아니다. 전생의 전생, 오랜 옛날부터 이미 모든 부처님 앞에서 수행을 쌓은 *과보로 큰 청정(淸淨)의 소원을 세운 것이다. -------
 
<여러 곳에 응한다>, 관세음보살 *일체중생구제론 관점에서 모든 사람의 가지가지 환경과ㆍ사정과ㆍ형편에 따라, 쉽게 가르쳐야 할 사람에게는 쉽게ㆍ깊이 가르쳐야 할 사람에게는 깊게ㆍ다정하게 가르쳐야 할 사람에게는 다정하게ㆍ엄하게 가르쳐야 할 사람에게는 엄하게 *사실단 교화 방법론으로 설(說)하십니다. 남을 위해 세상을 위해 *홍익하는 마음입니다.  
 
유교(儒敎) 공자- -여자가 자식 기르는 법을 배우고 난 다음에 시집가는 여자는 아직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아이를 기르는 법(法)을 배워 가지고 시집가는 여자는 없지만, 일단 아이를 낳으면, 잘 길러야겠다는 모성애(母性愛)가 발동하여 정성을 다해 자식을 잘 기른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관세음보살님도 모든 사람을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모두 구제한다는 거룩한 *자비심을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삼십삼응신으로 상대자에게 알맞게 나타나 설하십니다. 서른 셋, 숫자에 구애할 것이 없습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이라 하였습니다.  정신을 한 곳에 모아 노력하면 일체중생 구제의 길이 열림을 뜻합니다. 모든 사람을 구제하겠다는 확고한 대원력이 굳은 선택이 바로 *홍익정신,  *사홍서원(四弘誓願)으로  귀결됩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간략히 설하리니, 이름을 듣고 몸을 보고 마음으로 생각하면, 헛되지 아니하여(聞名及見身=문명급견신 心念不空過=심념불공과) 능히 모든 고뇌를 멸하리라.----
 
부처님께서는 보살수행하는 요령에 대해 말씀하시기를,--관세음보살이름듣고ㆍ관세음보살의 을 보고ㆍ그리고 관세음보살이 갖추고 있는 을 마음에 생각한다는 것은, 관세음보살신심하는 방법론의 하나다. 괴로움의 근본은 마음이 미혹(迷惑)하기 때문이다. 괴로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마음의 미혹을 없애는 것이다. - - - - -
 
<이름을 듣고>란, 설한 가르치심을 배운다는 것이고, <몸을 보고>란, 눈으로 보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보는 것이다. <마음으로 생각한다>란, 그 거룩한 행동을 하는 데는 어떠한 마음이었던가, 얼마만한 결심이었던가 하는 것을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다. ---
 
<모든 고뇌를 멸한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괴로움을 없애는 것입니다. 모든 고뇌를 멸한다는 것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괴로움의 뿌리를 뽑아 버리는 것입니다. 괴로움의 근본인 미혹 *선본으로 바꾸어야만, 남들이 괴로움으로 여기는 일을 당해도 조금도 괴롭지 않게 됩니다.
 
------가령 해치려는 뜻을 일으키어 큰 불구덩이에 밀어 떨어뜨릴지라도, 저 관음력(觀音力)을 염(念)하면(念彼觀音力=염피관음력) 불구덩이는 변하여 못(池)이 되며,----
 
--남이 자기를 해치려고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커다란 불구덩이 속에 떠밀어 넣더라도, 관세음보살의 힘을 생각하고, 자기도 관세음보살과 같은 마음이 되고자 생각하면, 그 불구덩이가 변해서 못(池)이 된다.   불이나 물이 인간의 몸을 해칠 수는 있어도, 인간의 마음은 해칠 수는 없다.  인간의 몸은 영원한 생명,  마음을 담는 도구이다. .---------
 
----혹은 큰 바다에 표류하여 용이나 고기나 모든 귀신의 환난을 당할 지라도 저 관음력(觀音力)을 염하면 (念彼觀音力=염피관음력) 물결에도 빠지지 아니하며, 혹은 수미산 봉우리에서 사람에게 밀려 떨어질지라도 저 관음력을 염하면 해(日)와 같이 허공(虛空)에 머무르며,----
 
----혹은 큰 바다표류해서 물결이 일어나고 용이나 물고기 등이 달겨들어 해치고자 할 때. 관세음보살의 힘을 생각하면 물에 빠지지 않고, 또 혹은 높은 수미산 봉우리에서 남에게 떠밀려 떨어지더라도 관세음보살의 생각하면 태양공중에 떠 있듯이, 몸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공중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어떤 위험이 닥쳐 와도 마음에 해를 끼치지 못한다. 마음이라는 것은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영원한 대생명체 <큰 하나> *천지기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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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cup_skyblue.gif         circle03_darkgreen.gif 사홍서원(四弘誓願)
 
중생무변서원도(衆生無邊誓願度)한량 없이 많은 중생을 다 제도하겠다
번뇌무진서원단(煩惱無盡誓願斷)번뇌가 수없이 많아도 모두 끊겠다
법문무량서원학(法門無量誓願學)법문이 끝없이 많아도 다 배우겠다
불도무상서원성(佛道無上誓願成)→ 불도가 위없이 거룩하되 기어코 이루겠다
 
이상 네 가지사홍서원이라 합니다. *사홍서원은 보살의 행,  대승수행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기필코 세우는 원력(願力)입니다. 이 사홍서원에 의지하여 모든 보살은 수행합니다.
 
 ① 한량 없이 많은 중생을 다 제도하겠다→ 물론 한 사람의 힘으로 한없이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구원할 수는 없지마는 한 사람이 정성을 다하면 반드시 그 감화를 받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오십전전(五十展轉) 수희공덕(隨喜功德)과 같이 다른 사람이 또 그 사람의 감화를 받게 되고, 그 다음에 또 다른 사람이 앞의 사람의 감화를 받게 되어 한없이 펴져 나가 결국 한 사람의 힘이 많은 사람에게 미쳐 모든 사람을 구원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는 *일체중생구제론,   자리(自利) 이타(利他)라는 평화 종교입니다.
 
 ② 번뇌가 수없이 많아도 모두 끊겠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겠다고 해도 자기의 마음이 미혹(迷惑) 투성이면 남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한량 없이 많은 사람을 구원하겠다는 소원을 세웠으면, 먼저 *선본을 닦아 미혹을 없애고 올바른 말과 행동으로 남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번뇌를 끊고 난 다음에, 남을 가르치고 모범을 보여야만 다른 사람도 번뇌가 없어집니다. 인간은 삼세에 걸친 *인연과보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미혹 투성이 입니다. 그러나 일불승 法華經 신앙으로 <너와 >가 미혹을 끊고 남을 위해 세상을 위해 사는 보살행으로 발전시키면 영원한 생명의 길로 *용입됩니다. 미혹이 없는 인간이 되도록 *선본을 심으라는 것입니다. 일체의 번뇌가 일어나는 근본은 자기 위주의 이해 타산 때문입니다. 조그만 자기를 중심으로 자기의 이해득실(利害得失)만을 생각하는데서 모든 그릇된 행동이 일어납니다.  근본을 고치는 것입니다. 한없이 많은 번뇌를 하나하나 따져 나가지 않더라도, 마음에 자비심, 곧 *선근을 심으면 모든 번뇌가 저절로 없어집니다. 
 
 ③ 법문이 끝없이 많아도 다 배우겠다→ 일체의 번뇌를 끊어 버리려면,  근본을 고치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첩경은 부처님의 가르치심에 의지하여 *덕본을 심는 것입니다. *견사의 미혹을 없애기 위해서는 법화경 가르치심을 통해 선본을 심어서 (治癒)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끝없이 많은 법문을 다 배우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치심은 끝이 없이 많지마는 그것을 충분히 배워서 완전히 알도록 하자는 소원으로 힐링하는 것입니다.
 
 ④ 불도가 위없이 거룩하되 기어코 이루겠다 남을 구원하는 일자기의 번뇌를 끊어 버리는 일그리고 번뇌를 끊어 버리기 위해 가르치심을 배우는 일이 세 가지가 바로 범부를 부처님으로 바꾸는 * 불도(佛道)입니다. 부처님께서 하시는 일은 이 세 가지 이외에는 없습니다.  사홍서원은 각각 다른 것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즉 앞의 세 가지를 각각 드러낸 다음에 마지막으로 이것이 불도다 하는 것입니다.
불도란, 자기를 완전하게 하고남을 완전하게 하며자기도 안온한 생활로 들어가고남도 모두 안온하게 해주는 것이므로, 남을 구원한다든가미혹을 없앤다든가가르치심을 배운다든가 하는 것은 결국은 부처님의 경지에 이르러 모든 중생을 구제하는 *육혹시현이 되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범부이지만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면 결국은 부처님께서 하시는 일을 나도 실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을 서원하는 <창조(創造)의 삶>을 내 스스로 터득한다는 것입니다.
 
사홍서원(四弘誓願)에서 <넓을홍(弘)>자는 일반적인 소원, 곧 *총원(總願)입니다.
총원(總願)이란, 대승의 가르치심을 배우는 사람 모두가 반드시 가져야 할 소원입니다. 적어도 대승을 배우는 이상은 이 네 가지 일,  사홍서원을 항상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사홍서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좋을지, 어디서부터 실행해야 좋을 지 하는 것은, 사람마다의 환경에 따라 또는 시대에 따라 여러 가지로 다르므로 이 총원을 성취하기 위해서, 그 때 그 때 필요에 따라 *별원(別願)이라는 것이 신앙상에 있습니다.
 
별원(別願)사람에 따라 각각 다릅니다. 예컨대, 약사여래에게는   circle03_darkgreen.gif 약사여래의 십이대원(十二大願)이 있고, 아미타여래에게는 *아미타여래의 사십팔원(四十八願) 소원이 있는 것과 같은 것을 별원이라 합니다.   누구나 자기 처지와 경우에 알맞는 것을 선택하여 서원을 세우는 것입니다. 요컨대 근본 방침, 총원(總願)에는 변함이 없지마는 그 운용의 방편,  실제로 행하는 별원(別願)에 있어서는 각기 다르지만 *일체중생구제론 분상에서는 모두 <큰 하나>로 *용입니다.
예컨대 교육가로서 하는 일과ㆍ기업가로서의 일이 다르지만 모두가 서바이벌,  < 따시고 배부른> 국가의 생존을 전제 한 *정법치국(正法治國) 건설이라든가ㆍ 5천년 역사를 개국(開國)한 고조선의 건국이념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라는 것도 모두 <큰 하나>로 *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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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a.gif     잠깐 !       circle03_darkgreen.gif 약사여래(藥師如來)의 십이대원(十二大願)===십이상원(十二上願)
 
광명보조원(光明普照願)→너와 나의 몸에 광명이 끝없는, 상호(相好)가 원만하기를 서원하는 것입니다..
수의성판원(隨意成辦願)→몸은 유리와 같고, 치성(熾盛)한 광명은 마음의 암흑을 비춰 모든 사업이 생각되로 잘 되어지기를 서원(誓願)하는 것입니다.
시무진물원(施無盡物願)→중생의 욕구(欲求)를 다 이루게 하기를 서원(誓願)하는 것입니다.
안립대승원(安立大乘願)→불교 이외의 다른 교를 믿는 사람은 불교로 인도하고, 아울러 소승교(小乘敎)를 전부로 아는 사람을 대승교(大乘敎)로 인도하기를 서원(誓願)하는 것입니다.
구계청정원(具戒淸淨願)→청정한 수행을 하는 이에게 삼취정계(三聚淨戒)를 갖추기를 서원하는 것입니다..
제근구족원(諸根具足願)→장애인,  신체의 불구자들을 완전케 하기를 서원하는 것입니다.
제병안락원(除病安樂願)→병을 없애고, 위없는 증과(證果)에 이르게 하기를 서원하는  것입니다..
전여득불원(轉女得佛願)→여자 몸을 남자로 변하여 성불하기를 서원(誓願)하는 것입니다.
안립정견원(安立正見願)→사사(邪思)ㆍ사견(邪見)을 버리고 *정견에 안립하기를 서원(誓願)하는 것입니다..
제난해탈원(除難解脫願)→중생으로 하여금 도난ㆍ투옥 따위의 재난에서 벗어나기를 서원하는 것입니다..
포식안락원(飽食安樂願)→음식이 넉넉하고 불법(佛法), 곧 부처님의 *일불승(一佛乘) 법화경 가르치심을 듣고 절대적인 안락경(安樂境)에 있기를 서원(誓願)하는 것입니다.
미의만족원(美衣滿足願)→빈한(貧寒)하여 의복이 없는 이에게 아름다운 옷을 얻게 하기를 서원하는 것입니다.
이상이 *약사여래불이 수행하던 때 세운 열 두 가지 대원, 십이대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