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본문-013-(1) -가

혹은 자기의 몸을 설하고혹은 다른 사람의 몸을 설하며,(或說己身=혹설기신 或說他身=혹설타신)
혹은 자기의 몸을 보이고혹은 다른 사람의 몸을 보이며(或示己身=혹시 或示他身=혹시타신)
혹은 자기의 일을 보이고혹은 다른 사람의 일을 보이느니라.(或示己事=혹시기사 或示他事=혹시타사) --
 모든 말로 설하는 바는 다 참되고 헛됨이 없느니라. (諸所言說=제소언설 皆實不虛=개실불허)
 
 bar03_dot3x3_red.gif
 
부처님께서는 일체 중생을 모두 구제하기 위해 천백억화신(千百億化身)으로 나토십니다. 천백억화신 화엄경에서 말하는 시교(始敎)의 부처님,  오교불신(五敎佛身)의 하나입니다.
천백억화신부처님께서 대승경전 화엄경을 설하실 때, 천백억의 세계에 여러 가지 몸으로 나타나 보살성문연각삼승(三乘)을 교화하여 이익케 한다 해서 천백억화신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법화경에 오셔서는 천백억화신이라 하지 않고 circle03_darkgreen.gif 육혹시현(六或示現)으로 나타나 일체 중생,  circle03_darkgreen.gif 십계(十界) 중생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구제한다고 적극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화엄경에 등장한 천백억화신이나, <수량육혹(壽量六或)>, 육혹시현, 모두가 법화경(法華經) 여래수량품에서 <백천만억 나유타겁>성불하신 부처님의 수명론을 근본 모체(母體)로 한  부처님의 권능(權能)의 일환입니다.
 
   bar03_dot3x3_blue.gif  
 
                     coffeecup_skyblue.gif            circle03_darkgreen.gif 육혹시현(六或示現)
 
육혹시현에서 <여섯육(六)>이라는 수를 여섯이라는 숫자에 국한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여섯육백(六百)도 될 수 있고ㆍ육만(六萬)도 될 수 있고ㆍ육억(六億)도 될 수 있으며ㆍ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중생제도 하는 방법론이 광대무변(廣大無邊)하다 라는 것으로 아시면 됩니다.
 
경전적으로 표현하면 불교의 8만4천 법문은  法華經에서 나갔고, 8만4천 법문은  法華經으로 귀일합니다.
불교의 일체경은 여래수량품에서 나갔고, 다시 *법화경 여래수량품으로 집결합니다.
즉 일체경의 중심은  法華經이고   法華經중심여래수량품 제16의 부처님의 수명론입니다.
 
종일다출(從一多出) 종다귀일(從多歸一) 입니다. 부처님의 수명론 분상에서 하나는 많은 것을 낳고 많은 것은 하나로 돌아가는 대우주의 근본 자리에서 구제를 전제한 원리론(原理論)의 질서입니다.
 
육혹시현은 구제 대상에 따라 시각(視角)이 달리 보여집니다. 어떤 사물을 보고 사진을 찍더라도 시각(視角), 방향에 따라 같은 사물의 모양이 달리 보입니다. 그와 같이 중생의 근기와 욕망에 따라 부처님의 구제 방법이 달라지고 또한 달리 보여집니다. 구원실성  석가세존은 오직 한 분이시지만, 다겁생래로 짓고 나온 중생의 업력 여하에 따라 그에 맞는 방편도 또한 여러 가지이지만 모두 부처님의 수명론을 바탕으로 합니다. 구원의 본불은 오직 한 분이시지만, 중생의 근기욕망과 중생의 업력 따라 부처님의 구제  방편 역시 천차만별(千差萬別)로 달라집니다. 영원한 부처님의 존재 가운데서 우리의 생명 역시 영원하다는 것을 전하는 활용 방편론이 육혹시현입니다. 육혹시현은 언제 어디서 내 앞에 나타나 나를 깨우쳐줄지 모릅니다.
 
육혹시현(六或示現)에서 <보일시(示)>자는 신륜(身輪), 몸의 작용을 말합니다.  시현(示現)은 몸으로 나타나서 모든 것을 보이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육혹시현(六或示現)을 달리  circle03_darkgreen.gif 삼륜(三輪)의 묘화(妙化)라고도 합니다.
.
                  circle03_darkgreen.gif 삼륜(三輪)의 묘화(妙化)
 
삼륜(三輪)의 묘화(妙化)라는 것은, 구원의 본불 석가세존께서 뒤를 이어 계속 나오는 모든 중생을 제도하는 모습을, 중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나누어서 말씀하신 덕목(德目)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말로만 중생을 구제하시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몸이나, 다른 사람의 몸으로 나타나, 중생이 알 게 모르게 끊임없이 육혹시현의 몸으로 구제하십니다. 부처님께서, 몸(身)과ㆍ입(口)과ㆍ마음(意)- 이 세 가지 작용으로 사람들 마음 속에 잠재(潛在)하고 있는 악(惡)한 것들을 제거하여 편안하게 해주시는 것을 <삼륜묘화>라 합니다.
 
삼륜이란, 의륜(意輪)  ② 구륜(口輪)  ③ 신륜(身輪)을 말합니다.
 
 ① 의륜(意輪)이란, 부처님께서 전인류를 모두 구제하시려는 *자비, 참 마음을 일으키는 근본 바탕입니다.
 ② 구륜(口輪)이란, 부처님의 의 작용인 설법을 말합니다. 불교의 8만4천의 대법문이 구륜에 속합니다. 부처님의 구륜(口輪), 법음(法音)의 한 말씀이 능히 일체 중생의 성격과 욕망과 근기에 따라서 8만4천 법문이 쏟아져 나옵니다.
 ③ 신륜(身輪)이란, 본체 본불의 한 몸으로써, 항하(恒河)의 모래 같이 많은 권화(權化)의 몸으로써, 중생을 구제하시기 위해, 홀연히 몸으로 나타나 보이는 화신(化身)을 말합니다. 본체본불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일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구제 대상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변하여 세상에 나타나 구제하시는 육혹시현을 말합니다.
 
삼륜(三輪)에서 <바퀴윤(輪)>자는 *윤보(輪寶)를 말합니다. 윤보란, 사천하(四天下)를 통할(統轄)하는 대왕이라고 일컫는 *전륜성왕(轉輪聖王)이 갖고 있는 강력한 무기의 하나입니다. 전륜성왕정의(正義)에 항거하여 복종하지 않는 자를 토벌할 때, 많은 무기 가운데서 이 윤보가 맨 먼저 선발대로 나아가, 높고 낮고 울퉁불퉁 하여 고르지 못한 땅을 평정하게 한 다음에, 전륜성왕의 수레가 나아간다는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는 무기입니다.
 
전륜성왕이 갖고 있는 윤보라는 무기 <한량없는 과거세 백천만억 나유타겁>성불하신 *구원실성 석가세존의 분상에서 시사(示唆)하는 바가 큽니다.
일찍이 전륜성왕윤보를 상징하는 경전석가세존께서 금생에 *일대사인연으로 오시는 것을 전제하고 세상에 나와 있었습니다.
 
지구 역사상조화(造化)교화(敎化) 그리고 치화(治化)의 원리를 담고, 우리가 사는 사바세계를 잘 다스리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삼라만상의 생성(生成)창조진화완성의 원리를 담고 있는 *천부경(天符經)으로 한민족의 뿌리를 내린 시대를 전제하는 말씀입니다.
삼륜의 묘화라고 하는 육혹시현의 출현으로 모든 부처님의 가르치심이 끝없이 이어진다 하여 구원(久遠) 본불(本佛) 석가세존께서 설법하시는 것을 *법륜(法輪)을 굴린다고 합니다.
 
만약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정각을 여시고 주야장천(晝夜長川) 똑같은 몸으로 똑같은 입으로 똑같은 원리를 설하시면 중생은 싫증을 일으키고 부처님을 가까이 하지 않고 멀리 도망 갈 것입니다. 좋은 노래도 세 번 이상 들으면 싫증내고, 부부간에도 권태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부처님 재세시에도 싫증을 잘 내는 제자들이 많았습니다. 부처님을 멀리하고 부처님 교단을 떠나서 새로운 집단을 만든 부처님의 사촌동생 제바달다 같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circle03_darkgreen.gif 파화합승(破和合僧) 제바달다까지도 성불수기를 내리셨습니다.
 
            circle03_darkgreen.gif  십계(十界),===사오계(四悟界)와 미육계((迷六界)
 
불교에서 십계(十界)라고 하는 것은, 불타계(佛陀界)   ② 보살계(菩薩界)  ③ 연각계(緣覺界)  ④ 성문계(聲聞界)  ⑤ 천상계(天上界)  ⑥ 인간계(人間界)  ⑦ 아수라계(阿修羅界)  ⑧ 축생계(畜生界)   ⑨ 아귀계(餓鬼界)  ⑩ 지옥계(地獄界)를 말합니다. 즉 보이지 않는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을 형상화하여 드러낸 경계입니다.
십계(十界)를 중생의 이해를 돕고자  크게 사오계(四悟界)미육계(迷六界)로 나누었습니다.
 
   사오계(四悟界)는 깨친 경계입니다. 미혹(迷惑)번뇌(煩惱)가 끊어진 자리입니다. 불타계보살계 ③ 연각계성문계입니다.
 
  미육계(迷六界)미혹(迷惑)한 경계입니다. 무명(無明)한 경계입니다.천상계 ⑥ 인간계아수라계축생계 아귀계지옥계입니다. 미육계를 말할 때, *육도중생(六道衆生)이라고도 합니다.
 
십계(十界) 가운데 미육계를, 육도중생이 미망(迷妄)의 세계를 끝없이 돌고 돈다해서 *육도윤회(六道輪廻)라 합니다. 그러나 육도윤회라 해서 구제의 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부처님께서는 십계(十界)를 나누어 분별하여 말씀하셨지만, 실은 구제를 전제하셨기 때문에, 십계가 특정한 지역, 곧 고정된 경계가 아닙니다. 부처님께서는 십계가 각각 서로 다른 나머지 구계(九界)의 성질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해서  circle03_darkgreen.gif 십계호구(十界互具)라고 말씀하셨습니다.
 
                  circle03_darkgreen.gif 십계호구(十界互具)
   
십계, 불타계보살계연각계성문계 ⑤ 천상계 ⑥ 인간계아수라계축생계아귀계 ⑩ 지옥계가 각기 다른 구계(九界)의 성질을 모두 갖추었다 하여 *십계호구라 합니다.
 
십계라는 것은 마음 먹기에 따라 지옥ㆍ아귀ㆍ축생에 떨어질 수도 있고, 반대로 부처님이나 보살로 향상,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성품, *불성을 구비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 말하는 십계호구라는 것은 <큰 하나>에 *용입되는 것, 구제를 전제한 변화합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는 부처님의 마음도 있고, 보살의 마음도ㆍ성문의 마음도ㆍ 아라한의 마음도 있습니다. 특히 지옥의 마음도ㆍ아귀의 마음도ㆍ축생의 마음도ㆍ다 조금씩은 갖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경계에 머무는 시간이 짧고 긴 것의 차이 뿐입니다.
 
대우주의 진리를 체득하신 부처님의 마음 속에도 지옥의 마음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좋지 않은 *역경(逆境)에 부딛쳤을 때, 아주 짧은 찰나에 지옥의 마음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즉각 부처님 자리로 돌아오시는 것이 범부 중생과 다른 점입니다.
 
범부 중생환경이 좋은 *순경(順境)에는 부처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관대한 척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입니다. 다시 좋지 않은 인연(因緣)이 작용하면 탐욕으로 빠지는 것이 부처님과 다릅니다. 우리가 십계 가운데 어디에 오래도록 머무는가에 따라 각기 *인연과보(因緣果報)가 다릅니다.
 
부처님께서는 이렇듯 *인연과보가 다른 모든 중생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미육계,  육도 중생을 사오계로 인도해서 영원한 자유인이 되게 해주시려는 본서원(本誓願)<십계호구>라는 통로로 열어 주셨습니다. 십계가 각각 다른 구계(九界)의 성질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십계호구를 잘 활용하여 좋은 일을 하면 그것이 부처님의 구제이며 홍익사랑으로 진일보 하는 것입니다.
 
육혹시현의 몸으로 모든 중생을 모두 구제하신다는 것이 불교가 지향하는 이상입니다.  한 세계입니다.  法華經  여래수량품에서 말씀하시는 부처님의 수명론에서 *일체중생구제론(一切衆生救濟論)이 나오는 것입니다. 개공성불도(皆共成佛道) 한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십계라는 것이 벽처럼 꽉 막혀서 고정 지어진 경계라면, 한 사람도 구제받지 못합니다. 법화경 여래수량품에서 말씀하시는 부처님의 수명론 가운데, 십계라는 거대한 광장이 있기 때문에, 부처님의 수명론(壽命論)에 의지하여 범부가 성불 수행의 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법화경 방편품 제 2에--만일 법문을 듣는 자는 한 사람도 성불 못하는 사람이 없느니라-고 하신 것은 부처님의 수명론이 중생 구제를 전제한 양약(良藥) 중의 양약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지옥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해도, 법화경을 만나면 마음을 돌려서 부처님의 세계를 추구할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의 특색 개공성불도 사상이 영원토록 피어나는 것입니다. 육혹시현의 몸으로 모든 중생을 다 성불시키겠다는 불교의 구제 사상은, 부처님의 수명론 분상에서 십계호구라는 근본 문이 열렸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bar03_dot3x3_blue.gif  
 
         idea.gif 잠깐 !          circle03_darkgreen.gif 파화합승(破和合僧) 제바달다
 
부처님 재세시 부처님의 사촌동생 제바달다가 부처님의 교단에서 500명의 수행자를 그럴 듯한 감언이설(甘言利說)로 끌고 나가서 자기 교단을 만들고 주인 행세를 하였습니다. 부처님께서는, 가는 사람 붙들지 않고, 찾아오는 사람 막지 않으신다는 차원에서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부처님의 교단에서 제바달다가 사람들을 끌고 나간지 5-6개월 지난 뒤. *사리불존자 *목건련존자제바달다 *사정취(邪定聚) 집단을 찾아갔습니다.
 
때마침 제바달다가 멀리 밖을 내다보니까, 부처님의 수제자 사리불존자목건련존자와 함께 이쪽을 향해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청중을 향해--저기 보아라, 사리불존자목건련존자내 교단으로 귀의해 오고 있다. 너희는 내게 귀의한 것을 영광으로 알라.--며 좋아했습니다.
 
사리불존자 목건련존자제바달다의 교단에 들어와서 한 쪽 구석에 조용히 앉았습니다. 제바달다는 신이 났습니다. 제바달다는 법문을 하다 말고, 사리불존자에게 <법을 설하라>고 하였습니다. 느닷없이 제바달다는 부처님의 흉내를 내고 옆방으로  들어가  잠자는 것입니다.
실은 부처님께서 왕사성  6년 수행 당시 피골(皮骨)이 상접(相接)하도록 고행하셨습니다. 그 때  굶주리셨기 때문에 위장이 나빠졌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설법하실 때, 가끔 고통스러우시면, 사리불존자에게 <어서 계속하라> 하시며 옆으로 비스듬이 기대셨지만 주무신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런 일을 제바달다가 기억해 두었다가 지금 당장 흉내를 냈습니다. 그는 부처님처럼 사리불존자에게 설법을 맡기고, 자기는 옆방에 들어가서 눕자마자 코를 골았습니다.
 
이 때다 싶어, 사리불존자는 대중을 향해, ---진리는 하나입니다. 진리는 일상일미(一相一味) 한 맛입니다. 어느 새 부처님의 은혜를 잊으셨습니까. 여러분은 부처님을 배신하고 *사정취(邪定聚)에 들어와 옳지 못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다시 정도(正道)로 들어오시면 부처님께서는 꾸중하시지 않습니다. 저는 부처님에게로 돌아갑니다. 제 말이 옳다고 생각되면 따라오시오.--라며 뚜벅뚜벅 밖으로 나오니까, 누가 시키기나 한 것 처럼, 제바달다를 따라 나섰던 500명이 일제히 사리불존자를 따라 부처님 교단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때 부처님께서는,--너희들 잘 왔다. 마음을 쉬었느냐--하시며, 사정취에 빠졌던 제자들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것을 보고 다른 말씀은 하시지 않고 묵묵히 받아주셨습니다.
 
희랍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너 자신을 알라>고 말했다 해서 오래도록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가 대낮에 호롱불을 켜들고 거리에 나오니까, 제자가,--대낮에 호롱불을 왜 켜고 다니십니까--라고 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사람을 찾는다. 사람 모양을 한 사람은 수없이 많지만, 내가 찾는 완전한 사람은 없다--고 한탄했습니다. 소크라테스 찾는다는 완전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인류구제를 선언한 완전한 인간은 누구입니까?
 
동서양의 등장한 철학자ㆍ성자, 모두 부처님 이후에 등장하여 부처님의 말씀에 근본을 두고 한 마디씩 하고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그들 모두 진리를 추구하다가 사라져 갔습니다.
부처님의 수명론 분상에서 동서양에 등장한 철학자ㆍ성자ㆍ과학자들은 누구입니까? 나름대로 모두가  法華經에서 말씀하시는 육혹시현, 삼륜의 묘화의 작용의 일환입니다. 종일다출(從一多出) 종다귀일(從多歸一) 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삼륜의 묘화<한량 없는 과거세 백천만억 나유타겁>으로부터 미래 영겁토록 중생을 구제하십니다. 시작과 끝이 없는 무시무종(無始無終)을 두고 중생을 <삼륜묘화>로 구제하십니다.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그 하나는 시작도 없으며 끝도 없이 육혹시현이라고 하는 천태만상(千態萬象)의 몸으로 모든 중생을 구제하십니다. 부처님의 구제는 수명론에서 나옵니다. 부처님의 수명론은 시작과 끝이 없습니다. 알파오메가는 시한성(時限性)이 없습니다. 항상 여여(如如) 분상에서 육혹시현의 권능으로 모든 중생을 끊임없이 구제하십니다.
다만 우리가 미혹(迷惑)하여 육혹시현을 알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나  法華經을 공부하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