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본문-012-(1)

든 선남자야, 여래가 설한   circle03_darkgreen.gif 경전(經典)은 다 중생을 제도해서 해탈케 하기 위함이니, (諸善男子=제선남자 如來所演經典=여래소연경전 皆爲度脫衆生=개위도탈중생)
 
 bar03_dot3x3_red.gif
 
부처님께서 사바세계에 오신 것은 일체 중생을 모두 구제하여 성불케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만약 부처님께서 선(禪)부처님의 마음이다 하시고, --불립문자(不立文字)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이라. 사람의 마음을 가리켜서 자성(自性)을 보는 것이 성불이라면서 침묵하셨다면, 불심(佛心),부처님의 마음을 말씀(言語)으로 풀어서 50년간 가르치심을 설해주지 않으셨다면, 중생부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환자가 있으니까 의사가 있듯이 중생이 있으니까 부처님이 존재합니다. <백천만억 나유타겁>이라는 부처님의 수명론전인류 구제가 전제된 시사적(示唆的)이며 대자비의 표현입니다. 불심을 중생에게 직접 전하려는 시그널입니다.
 
--부처님의 수명이 이삼백년도 아니고,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무시무종이라면 내가 태어나도ㆍ내가 죽어도ㆍ나는 부처님의 수명 가운데서 함께 하는 것 아니냐, 그야말로 무시무종이라는 절대의 존재 속에서 나는 태어나고 죽는 것 아니냐, 금생만의 인생이라고 단정했는데, 그게 아니고 부처님의 수명 가운데서 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마음이 편해집니다.

부처님께서는 부처님의 참마음을 전하여 중생의 마음을 안심시키는 방법론으로 50년8만4천법문을 설하셨습니다. 부처님의 마음을, 그 방대한 법문을 부처님의 제자들이 잘 정리하여 놓은 것이 불멸(不滅) 경전입니다. 경전을 해석할 때에는, 낱낱이 글귀를 풀어 해석하기에 앞서, 글 뒤에 숨어있는 경전전체참 뜻, 현의(玄義)를 찾는 것입니다.

 
 bar03_dot3x3_blue.gif 
 
                             coffeecup_skyblue.gif            circle03_darkgreen.gif 경전(經典)
 
변하지 않는 법식(法式)도리경전이라 합니다. 여기서는 부처님의 가르치심 법화경(法華經)을 말합니다. 法華經 가운데 들어 있는 깊은 뜻   circle03_darkgreen.gif 현의(玄義)를 말합니다. 현의(玄義) 깊고 미묘(微妙)한 것, 곧  현묘(玄妙)교의(敎義)를 말합니다. 경전을 해석할 때, 낱낱이 글귀를  해석하기에 앞서, 글뒤에 숨어있는 참 뜻을 찾아 드러내어  경전상의 맥락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며 모든 사람이 함께 공유(共有)하는데 깊은 뜻이 있습니다.
 
중국 오호십륙국(五胡十六國)시대에 등장했던 인도의 *구마라즙(鳩摩羅什) 삼장법사께서는, 法華經이 너무도 거룩하여 세상에 널리 펴면 중생에게 큰 이익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구마라즙  삼장법사께서는, 범어(梵語)로 된 法華經한문으로 번역하면서 法華經이야말로 인간이 몇 수십 억겁을 두고 수없이 태어나고 또 태어나도 궁극에 가서는 迷惑한 범부가 法華經에 귀의하여 부처님이 되는 최상의 경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구마라즙 삼장법사(三藏法師)께서는 <法華經>에 <묘할묘(妙)>자와 <연꽃연(蓮)>자를 첨부(添附)하여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라고 명명(命名)하였습니다.
 
그로부터 6세기 중국의 천태종을 여신 *천태대사(天台大師=A.D.538-597)께서는,  circle03_darkgreen.gif <묘법연화경>을 알기 쉽게 풀어서 주석하여,법화현의법화문구마하지관이라고 하는 천태삼대부(天台三大部)를 세상에 내놓으시므로써 <구세경(救世經) 法華經>의 위를 세우셨습니다.
천태대사께서는, <열반(涅槃)의 철학이라는 法華經을 열반의 종교>로 성숙(成熟)시켜서 남녀노소ㆍ부귀빈천ㆍ관계없이 누구나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열반의 철학을 열반의 종교>로 성숙시킨다는 말씀은, *근기가 하열(下劣)한 사람은 철학적으로 성불론(成佛論)을 말하면 알아 듣지 못합니다. 근기가 둔한 업보중생(業報衆生)에게는 보편적인 신앙정서, 종교로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예컨데 어떤 사람이 고구마(甘藷)를 깎아서 먹으라고 줍니다. 이(齒牙)가 좋은 사람은 생고구마가 딱딱해도 먹습니다. 그러나, 치아가 좋지 않은 사람은 날고구마를 먹지 못합니다. 그러나 솥에 넣고 푹 쪄서 주면, 누구나 수월하게 잘 먹습니다.
 
보통사람들은 부처님의 정각(正覺)을 전혀 모릅니다. <열반의 철학>이라는 法華經을 현대인은 모릅니다. 무슨 소리인지 알지 못하니까, 法華經을 황당하다ㆍ어렵다면서 法華經으로 구제 받아 영원한 자유인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열반의 철학이라는 화경천태대사께서는 종교로 성숙시켜서 <묘법연화경>제목 다섯 자 뒤에 숨어 있는 참뜻을 찾아 풀어주셨습니다. 그것을  circle03_darkgreen.gif 오중현의(五重玄義)라 합니다.
<묘법연화경> 다섯 자를 해석하여 본질을 명확히 구명(究明)한 다음에, 가르치심의 목적과ㆍ가르치심의 활용과ㆍ마지막으로 불교 전체에서 차지하는 자리를 드러내어 法華經실상(實相)오중현의로 단축시켜서 정의 내렸습니다.
 
천태대사께서는 <묘법연화경>제목 다섯 자에 각기 <(名)(體)(宗)(用)(敎)>라고 하는 <오중현의>를 설정하고 그 교의(敎義) 풀어주셨습니다.
 
                    circle03_darkgreen.gif  오중현의(五重玄義)=====  circle03_darkgreen.gif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법화경 여래신력품 제 21에서 -- 여래에게 있는 일체의 법(如來一切 所有之法)과ㆍ 여래에게 있는 일체의 자재한 신력(如來一切 自在神力)과ㆍ여래에게 있는 일체 비요의 장(如來一切 秘要之藏)과ㆍ여래에게 있는 일체의 심심한 일(如來一切 深深之事)을ㆍ다 이 경에서 펴고  보이고  나타내고  설함이니라(皆於此經 宣示顯說).---고 하였습니다.
      
 ● (妙)→여래일체 소유지법(如來一切 所有之法), 교의적으로 명()이라고 합니다.
 ● (法)여래일체 비요지장(如來一切 秘要之藏), 교의적으로 체()라고 합니다.
 ● (蓮)여래일체 심심지사(如來一切 深深之事), 교의적으로 종()이라고 합니다.
 ● (華)여래일체 자재신력(如來一切 自在神力), 교의적으로 용()이라고 합니다.
 ● (經)개어차경 선시현설(皆於此經 宣示顯說), 교의적으로 교()라고 합니다.
 
  <(名)(體)(宗)(用)(敎)>라는 오중현의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사안(事案)이기 때문에, 法華經 여래신력품(如來神力品) 제 21을 처음부터 읽어 보겠습니다.
 
----*그 때 땅에서 솟아 나온 천(千)세계 미진 등의 *보살마하살이 다 부처님 앞에서 일심으로 합장하고 존안을 우러러보며 부처님께 말씀하되, --세존이시여, 우리들이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후에 세존의 분신이 계신 국토 멸도하신 곳에서 마땅히 널리 이 경을 설하오리다. 어찌하여 그러한고, 우리들도 또한 스스로 이 진정(眞淨)대법을 얻어서 받아 가져읽고외우고해설하고옮겨 써서이를 공양코자 하나이다.
 
그 때 세존께서 문수사리 등 한량 없는 백천만억의 예로부터 *사바세계에 머무른 보살마하살과, 모든 비구ㆍ비구니ㆍ우바새ㆍ우바이와, 하늘ㆍ용ㆍ야차ㆍ건달바ㆍ아수라ㆍ가루라ㆍ긴나라ㆍ마후라가ㆍ인비인ㆍ등 일체 대중 앞에서 큰 신통력을 나타내시어  circle03_darkgreen.gif 광장설(廣長舌)을 내시니, 위로 범천에 이르고, 일체의 털구멍으로부터 한량 없고 수 없는 광명을 놓으사 모든 시방세계를 다 두루 비추시니, 여러 보배나무 아래 사자자리(獅子座) 위에 계신 모든 부처님도 또한 이와 같이 광장설을 내시고 한량 없는 광명을 놓으심이라.
 
석가모니불 보배나무 아래의 모든 부처님도 신통력을 나타내시기를 백천년을 채우신 연후에 다시 설상(舌相)을 거두시고, 한 때에 큰 기침을 하시며 함께 손가락튕기시니, 이 두 가지의 소리가 두루 시방 모든 부처님 세계에 이르러 땅은 다 여섯 가지로 진동함이라.
 
그 가운데의 중생과ㆍ하늘ㆍ용ㆍ야차와ㆍ건달바ㆍ아수라와ㆍ가루라ㆍ긴나라와ㆍ마후라가와ㆍ인비인ㆍ등이 부처님신통력으로 다 이 사바세계의 한량 없고 가히 없는 백천만억의 모든 보배나무 아래 사자자리(獅子座) 위의 모든 부처님을 보며, 석가모니불께서  circle03_darkgreen.gif 다보여래(多寶如來)와 함께 보탑 가운데 계시어 사자자리에 앉으심을 보며, 또는 한량 없고 가이없는 백천만억의 보살마하살과 모든 사중(四衆)이 석가모니불공경하고 위요하여 받드는 것을 보니라.
이미 보고 나자 다 크게 환희하여 미증유(未曾有)를 얻음이라.
 
곧 이 때 모든 하늘이 허공 가운데서 큰 소리로 불러 말하되, 이 한량 없고 가이없는 백천만억 아승지의 세계를 지나서 나라가 있으되, 이름이 사바(娑婆)요, 이 나라에 부처님이 계시니 이름석가모니시라. 지금 모든 보살마하살을 위하여 *대승경을 설하시니 이름이 묘법화라. 보살 가르치는 이며 부처님께서 호념(護念)하시는 바이니, 너희들은 마땅히 마음 깊이 따라 기뻐하고 또한 마땅히 석가모니불을 예배 공양할지니라.
 
저 모든 중생이 * 허공 가운데서 나는 소리를 듣고 *사바세계를 향하여 합장하고 이와 같이 말을 하되,--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하며 가지가지의 꽃과ㆍ향과ㆍ영락ㆍ번개와ㆍ모든 몸을 장엄하는 기구와ㆍ진귀한 보배와ㆍ묘한 물건을 다 함께 멀리 사바세계에 흩으니, 흩은 모든 물건이 시방으로부터 오되, 비유컨대 구름이 모이는 것과 같음이라.  변하여 보배의 장막이 되어 널리 이곳 모든 부처님 위를 덮으니, 이 때 시방세계는 통달해서 걸림 없이 한 불국토와 같음이라.
 
*그 때 부처님께서  circle03_darkgreen.gif 상행보살(上行菩薩)보살대중에게 이르시되, 모든 부처님의 신력(神力)은 이와 같이 한량이 없고 가이 없는 불가사의(不可思議)니라. 만일 내가 이 신력으로써 한량 없고 가히 없는 백천만억 아승지겁을 두고 촉루하기 위하는 까닭으로 이 경의 공덕을 설할지라도 오히려 능히 다하지 못하리라.  
 
요약해서 말하건대,  여래에게 있는 일체의 법(如來一切 所有之法)과ㆍ여래에게 있는 일체의 자재한 신력(如來一切 自在神力)과ㆍ여래에게 있는 일체  비요의 장(如來一切 秘要之藏)과ㆍ여래에게 있는 일체의 심심한 (如來一切 深深之事)이 경에서 펴고보이고나타내고설함이니라(皆於此經 宣示顯說).  이런 고로 너희들은 여래가 멸도한 후에 응당 일심(一心)으로 받아 가져읽고외우고해설하고옮겨 쓰며설함과 같이 닦고 행하라. 있는 국토에서 만일 받아 가져ㆍ읽고ㆍ외우고ㆍ해설하고ㆍ옮겨 쓰고ㆍ설함과 같이 닦고 행하라.
 
경권(經卷)머무른 곳이 혹은 원중(園中)이거나ㆍ혹은 수풀 속이거나ㆍ혹은 나무 밑이거나ㆍ혹은 승방(僧坊)이거나ㆍ혹은 백의(白衣)이거나ㆍ혹은 전당(殿堂)이거나ㆍ혹은 산곡(山谷)이거나ㆍ 넓은 들에 있을지라도, 이 가운데에 다 응하여 탑(塔)을 일으키고 공양할지니라. 어찌하여 그러한고, 마땅히 알라. 이 곳이 곧 도량(道場)이기 때문이라. 모든 부처님이 이곳에서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얻으시며ㆍ모든 부처님이 이곳에서 *법륜(法輪)을 전하시며ㆍ모든 부처님이 이곳에서 * 열반에 드심이니라.-----고 하셨습니다.
 
                 circle03_darkgreen.gif  광장설(廣長舌)
 
광장설이란, 부처님께서 갖추신 *삼십이상(三十二相) 하나입니다. 넓고길고얇고보드라운 것을 말합니다.   부처님께서 혀를 길 게 내어보이신 것은 부처님 설법일체진실임을 뜻하는 신체언어(身體言語)입니다. 인도에서는, 쌍방간에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고 하는 견고한 마음을 나타낼 때, 서로 상대방에게 길게 내어 보이는 관습, 곧 민간 정서가 있다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어느 부처님이나 하시는 의식(儀式)작법(作法)이 똑같습니다. 부처님께서 를 내어 보이시니까, <보배나무 아래 사자자리(獅子座) 위에 계신 모든 부처님도 또한 이와 같이 광장설을 내시고 한량 없는 광명을 놓으셨다>는 대문이 나오는 것을 보더라도 어느 부처님이나 하시는 의식작법똑같다는 것이 검증되었습니다.
 
우리가 본문-001-(1) 에서 *일품이반(一品二半)을 공부하였습니다. 법화경 일품이반을 중심으로 法華經을 둘로 나누어서 적문법화경(迹門法華經)적문(迹門)이라 하고, 본문법화경(本門法華經)본문(本門) 이라 한다고 공부하였습니다.
 
法華經  *서품 제 1부터  *안락행품 제14까지를 적문법화경이라 합니다. 줄여서 적문이라 하며 적문의 기둥은  *방편품 제 2 입니다.   *법화경 종지용출품 제15에서  *보현보살권발품 제28까지를 본문법화경이라 합니다. 줄여서 본문이라 하고 본문의 기둥은  *여래수량품 제16 입니다.
 
적문(迹門)석가세존께서 42년간의 방편설을 정리하여 대체의 목적을 밝히기 위해 방편품에서 설하신  *제법(諸法)의 실상(實相) 십여시(十如是)를 근간으로 부처님정체를 드러내는  *개현법(開顯法) 방법론으로 열어가는 과정입니다.
 
본문(本門)은 석가세존께서 금생에 오셔서 성불하신 금생불이 아니라, <백천만억 나유타겁>, 구원(久遠)의 본불(本佛)이라는 부처님의 정체를 밝히신 것을 근본으로 하여 하신 것입니다. 사바세계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잠시 *일대사인연으로 인간의 몸으로 오신 적불(迹佛)이라는 것을 밝히신 것이 본문(本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본불적불을 차별하여 누가 더 거룩한가를 나누라는 것이 아닙니다. 적문본문은 하나의 혈맥으로 이어지는 <큰 하나>, 곧  부처님의 마음을 달리 표현하면 *천지기운 당체입니다.
 
                 circle03_darkgreen.gif  다보여래(多寶如來)=======다보불(多寶佛)
 
다보여래法華經정법(正法)임을 증명하시는 증명불입니다. 다보여래는 동방 보정(寶淨)세계의 교주이십니다. 다보여래께서 보살수행하실 때,---내가 성불하여 멸도한 뒤, 시방세계에서 法華經을 설하는 곳에는 나의 보탑(寶塔)이 솟아나와 그 설법증명하리라--고 서원(誓願)하신 부처님이십니다.
 
*법화경 견보탑(見寶塔品) 제 11에서,----그 때 보탑 가운데서 커다란 음성을 내어 찬탄하여 말씀하되, 착하고 착하도다, 석가모니 세존이시여. 능히 평등(平等) 대혜(大慧)이며ㆍ보살을 가르치는 이며ㆍ부처님의 호념하시는 묘법화경으로써 대중을 위하여 설하심이라. 이와 같고 이와 같음이라. 석가모니 세존설하시는 바는 다 진실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으로 다보불증명불이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허공에 머물러 계신 다보여래 보탑안에, 석가세존께서 들어가셔서 다보여래자리나누어 앉으시고 法華經을 설하셨습니다. 法華經허공에서도 설하셨다고 하는  *이처삼회 허공법화회상이 드러납니다.
   
                circle03_darkgreen.gif  상행보살(上行菩薩)
 
상행보살사대보살(四大菩薩)의 한 분입니다.  circle03_darkgreen.gif사대보살본화(本化)보살입니다.
본화보살이라는 뜻은 구원의 오랜 옛날에 본불 석가세존교화를 받은 보살을 말합니다. 우리가 일품이반을 공부할 때,  *육종진동으로 영축산을 가르고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본화보살이 땅속으로부터 분수처럼 솟아올라와 영축산과 영축산 허공 가득히 머물렀다하여 지용보살(地涌菩薩) 또는 지하보살(地下菩薩)이라 한다고 공부했습니다.
 
지용보살 가운데,   ① 상행보살(上行菩薩)  ② 무변행보살(無邊行菩薩)  ③ 정행보살(淨行菩薩)  ④ 안립행보살(安立行菩薩),   곧  사대보살(四大菩薩)이 등장하였습니다.
 
*법화경 종지용출품 제 15에---이 보살 대중 가운데 사도사(四導師)가 있으되, 첫째 이름은 상행이요ㆍ둘째 이름은 무변행이요ㆍ셋째 이름은 정행이요ㆍ넷째 이름은 안립행 이라. 이 四보살이 그 대중 가운데서 가장 상수(上首) 창도(唱導)의 스승이라.---고 하셨습니다. 불교의식에서 중요한 *사홍서원의 주인공이 바로 법화경에서 배출되었습니다.
 
           circle03_darkgreen.gif  사대보살(四大菩薩) 또는 사도사(四導師)====사보살(四菩薩)
 
사대보살(四大菩薩)에게는 각기 대원력이 있습니다.·곧  *사홍서원(四弘誓願)이 있습니다.
사홍서원사대보살의 한문 이름자와 같은 큰 뜻의 원력(願力)과 일치합니다.
 
상행보살(上行菩薩)불도무상서원성(佛道無上誓願成)입니다.·
무변행보살(無邊行菩薩)법문무량서원학(法門無量誓願學)입니다.·
정행보살(淨行菩薩)번뇌무진서원단(煩惱無盡誓願斷)입니다.
안립행보살(安立行菩薩)중생무변서원도(衆生無邊誓願度)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경전을 해석할 때, 낱낱이 글귀를 따라 한문 뜻을 해석하기에 앞서, 글뒤에 숨어있는 *문저비침(文底秘沈), 전체적인 참 뜻을 찾아 통합하여 바라보고 깨달아 구제받으라는 것이 본문의 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