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 <홈페이지내면서>에서 말씀드렸듯이 법화경 서품 1 부터 순독으로 풀어나가지 않고 여래수량품 제16부터 시작하는 역독으로 풀어나가는 방법론선택했습니다.)
 
  ----묘법연화경 여래수량품 16의 경문을 본문이라고 칭하고 처음부터 열었습니다.---
 
본문-001-⑴                                                               < * >표는 링크가 됩니다.
그 때 부처님께서는  모든 보살과  일체 대중에게 이르시되,
모든 선남자야, 너희들은  마땅히  여래의 진실히 밝히는 말씀을 믿고  깨닫도록 할지니라.
(汝等當信解 如來誠諦之語=여등당신해 여래성제지어)
다시 대중에게 이르시되,
너희들은 마땅히 여래(如來)의 진실히 밝히는 말씀을 믿고 깨닫도록 할지니라.
또 다시 모든 대중에게 이르시되,
너희들은 마땅히 여래의 진실히 밝히는 말씀을 믿고 깨닫도록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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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그 때> ,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부처님 자신의 정체(正體)를 영축산에 운집한 제자들에게 밝히는 법화경 여래수량품 제 16을 막 설하시려는 시기(時期),  <>를 말합니다.
부처님의 수명론을 밝히시려는 영축산 법화회상(法華會上)의 주변 상황을 말합니다.
 
지금부터 법화경 여래수량품 16구심점으로 하여 불교신앙의 정점(頂點),  부처님의 정체를 밝히는 법화경의 핵심   circle03_darkgreen.gif 일품이반(一品二半)의 주변 상황과 배경 설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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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cup_skyblue.gif         circle03_darkgreen.gif 일품이반(一品二半)
 
일품이반이라는 특수 용어는, *법화경 종지용출품(從地涌出品) 제 15의 후반(後半)과,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제 16,   일품(一品)과, *분별공덕품(分別功德品)제 17의 전반(前半)을 하나로 묶어서 부처님의 수명권능을 드러내시는 우주 대생명체 천지기운 장엄불사를 뜻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부처님의 정체를 밝히시기 위한 영축산 주변환경과, 구원(久遠)의 본불(本佛)이라는 *구원실성(久遠實成) 선언과, 그리고 구원실성을 선언하신 것을 굳게 믿는 중생의 공덕을 말씀하시는 것이   circle03_darkgreen.gif 본문(本門) 법화경의 꼭지점(頂點) 일품이반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인간의 근본 문제,  인간은 어째서 낳고 늙고 병들어 죽는가 하는 생로병사(生老病死) 프로세스를 비롯한   circle03_darkgreen.gif 인간팔고(人間八苦)를 해결해 주시려고 사바세계에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으로 오신 목적을 말로만 해서는 중생이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고, 부처님의 권능(權能)으로 우주 무변 법계를 무대로 설정하고 대생명체 드라머 <큰 하나>를 연출하셨습니다.
 
우주 무변 법계는 부처님의 權能으로, 하늘에서는 꽃비가 내리고, 대지가 은은히 흔들리는 가운데 *사바세계는 상서로운 천지기운으로 가득차면서 *육종진동(六種震動)하였습니다.
불교에서 육종진동석가모니 부처님의 권능을  상징하는 배너, 깃발과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사바세계가 육종진동하는 가운데 영축산을 가르고 수없이 많은 *보살(菩薩),  *본화보살이 땅속에서 분수처럼 솟아올라 영축산 허공을 가득 채웠습니다.
*일불승 법화경 관점에서는 수없이 많은 보살이 땅속에서 솟아 올랐다 하여 지용보살(地涌菩薩) 또는 지하보살(地下菩薩)이라고도 합니다.
 
영축산 땅속에서 솟아난 지하보살들은 모두 영축산 허공(虛空)과 골짜기에, 한 공간도 빈 곳이 없이 앉거나ㆍ서거나ㆍ기대거나ㆍ마음 내키는대로 편안하게 자유롭게 머물렀습니다.
 
그 때 부처님의 *십대제자를 비롯한 일체 청중은 영축산을 가르고 솟아오른 수많은 지용보살을 보고 놀랐습니다. 부처님의 십대제자와ㆍ천이백 아라한과ㆍ만이천 아라한과ㆍ그리고 팔만의 보살들을 비롯한 수많은 대중은 그 엄청난 경외감(敬畏感)에 까무라치도록 놀랐습니다.
 
그 때 *미륵보살은 많은 청중을 대표해서 부처님께,
---부처님이시여 ! 부처님 교단에 들어와서 오늘에 이르도록 부처님을 모시고 안 간데 없이 다 다녔는데 이같은 일은 처음입니다. 무슨 법을 설하시려고 영축산이 갈라지면서 지하보살이 솟아 올라와 영축산 허공에 머물렀습니까 ? 저 보살들은 어디서 왔으며저들의 스승님은 누구이며소의경전(所依經典)은 무엇입니까 ? 소상하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하고 여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일품이반이라고 하는 *법화경 종지용출품 제15후반(後半)에 해당합니다.
여래수량품 제16에서 부처님의 정체를 밝히는 것을 전제(前提)한 서론 부분에 속합니다.)
 
만약 그 때 부처님께서,--저 보살들은 서역국(西域國)에서 왔으며, 아미타불을 스승으로 모시며, 아미타경을 배우고 있다. 오늘 내가 법화경을 설한다고 하니까 여기에 온 것이다--고 42년 동안 설하신 경(經)  가운데서 등장시킨 *동방정토(東方淨土)의 약사여래나,·*서방정토(西方淨土)의 아미타불--등의 제자라고 말씀하셨다면, 미륵보살을 비롯한 영축산 청중은 그런가 하고 수긍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뜻밖에도 --아일다(미륵보살을 뜻함), 너는 마땅히 알라. 이 모든 큰 보살은 수없는 겁으로부터 *부처님의 지혜를 닦아 익혔느니라.
이는 다 내가 교화(敎化)한 바로서 큰 도심(道心)을 일으키게 하였느니라. 이들은 나의 아들이라, 이 세계에 의지하여 항상 *두타(頭陀)의 일을 행하고 고요한 곳에서 뜻함을 즐겨 대중의 시끄러움을 버리고 많이 설하기를 즐겨하지 않느니라.
 
이같은 모든 아들은 나의 도법(道法)을 배워 익히되 주야로 항상 정진하여 *불도(佛道)를 구하는 까닭으로 사바세계 아래와 허공에 머물러 있음이라. 뜻과 생각하는 힘이 견고해서 항상 *지혜(智慧)를 부지런히 구하며 가지가지 묘법을 설하되 그 마음에 두려운 바가 없느니라.
 
내가 가야성 보리수나무 아래에 앉아 최정각(最正覺)을 이룩하고 무상법륜(無上法輪)을 전하여 이들을 교화해서 처음으로 도심(道心)을 일으키게 하였느니라. 지금은 다 불퇴(不退)에 머물러 모두 성불(成佛)함을 얻으니라.  나는 지금 진실을 말하노니, 너희들은 일심(一心)으로 믿으라.
내가 구원(久遠)으로부터 이 대중을 교화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미륵보살을 비롯한 영축산 대중은 보편적 상식으로는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대중은 부처님을 향해 의구심(疑懼心)을 일으키고  수군거렸습니다.
 
석가세존께서는 성불하신지 불과 40 여년인데, 언제 이처럼 한량없고 가이 없는 아승지(阿僧祗=큰 수)의 모든 보살을 교화해서 *아뇩다라삼막삼보리에 머무르게 하셨을까 하고, 미륵보살을 비롯한 모든 청중은 믿기지 않는다면서 제각기 의심하며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미륵보살이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태자로 계실 때 석씨(釋氏) 궁성을 나오시어 가야성에서 멀지 않은 보리수 아래 앉으사,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이룩하셨나이다.
 
이 때로부터 지금까지 겨우 四十여년이 지났거늘, 세존께서 어찌 이 짧은 시간에 큰 불사(佛事)를 하셨나이까 ? 부처님의 세력으로 하셨나이까부처님의 공덕으로 하셨나이까.
 
이와 같이 한량 없는 큰 보살들을 교화해서 마땅히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이룩하게 하셨나이까. 세존이시여, 이 큰 보살들을 설혹 어떤 사람이 천만억겁(千萬億劫)을 두고 세일지라도 능히 다하지 못할 것이며 그 끝을 얻지 못하오리다.
 
이들은 구원으로부터 한량이 없고 가이 없는 모든 *부처님 처소에서 모든 *선근(善根)을 심어 *보살도(菩薩道)를 이룩하고 항상 닦아 맑은 행을 하였으리다.
 
세존이시여, 이와 같은 일은 세상에서 믿기 어렵나이다.
비유하건대, 만일 빛이 아름답고 머리는 검어 나이 스물다섯 된 사람이 백(百)살 된 사람을 가리키며, 이는 나의 아들이라 하고, 그 백(百)살 된 사람이 또한 나이 젊은이를 가리켜 이는 나의 아버지니 우리를 낳아서 길렀다 하면 이 일은 믿기 어려우리이다.
 
부처님도 또한 이와 같아서 도(道)를 얻으심이 그 실은 오래지 않고, 이 대중의 모든 보살들은 이미 한량 없는 천만억겁(千萬億劫)에 불도(佛道)를 위하는고로 부지런히 행하고 정진하여 한량 없는 백천만억(百千萬億)의 *삼매에 잘 들고 나고 머물러서 큰 신통을 얻고, 오래 맑은 행을 닦아 능히 차례로 모든 선법(善法)을 잘 익혀 배우고 문답(問答)에 교묘하여 사람 가운데 보배이니 일체 세간에서 심히 희유함이라.
오늘 세존께서 방금 불도를 얻었을 때, 처음으로 *발심(發心)시켜 교화하여 보이시고 이끌어 아뇩다라삼막삼보리에 향하도록 하셨다고 말씀하시니, 세존께서 성불하심은 오래지 않으시니 이 큰 공덕의 일을 능히 하셨나이까,
 
우리들은 부처님께서 *근기(根機) 따라 설하신 바와 또 부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아직 일찍이 허무함이 없다고 믿으며 부처님께서 알려주신 바는 비록 다 통달하였다고 하오나,
 
그러나 모든 새로 발심한 보살이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후, 만일 이 말씀을 들으면 혹 믿어 받지 아니하고 법을 파(破)하는 죄업의 인연을 일으키게 되오리다.
 
오직 원컨대 세존이시여, 해설하시어 우리들의 의심을 제하심과 아울러 미래 세상의 모든 선남자가 이 일을 듣고서 또한 의심나지 않게 하시옵소서.----라고  부처님께  앙청하였습니다.
 
영축산 청중은, 땅에서 솟아난 지용보살들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본적이 없다는 것과, 특히 부처님보다 더 늙었는데 어째서 부처님께서 성불하신 뒤, 사바세계에서 가르친 제자라고 하시느냐는 것과, 또한 지하보살들의 수행이 보통이 아닌 점을 보더라도, 부처님께서 제도하셨다는 말씀은 믿어지지 않는데 어찌 된 일이냐고 미륵보살은 재삼 게송으로 여쭈었습니다.
 
---부처님께서 옛적 석씨로부터 출가하시어 가야성에서 가까운 보리수 아래 앉으시니, 이로부터 이제까지 아직 오래지 않거늘, 이 모든 불자들의 그 수는 가히 헤아리지 못하오리다.
 
오래도록 이미 불도를 행하여 신통력에 머무르고 보살도를 잘 배워 세간법에 물들지 않음이 연꽃이 물에 있음과 같음이라. 땅으로부터 솟아나 다 공경하는 마음을 일으켜 세존 앞에 머무름이라. 이 일은 생각하기 어려우니 어찌 믿겠나이까.
 
부처님께서 도(道)를 얻으심은 심히 가깝고 성취(成就)하신 바는 심히 많으시니,
원컨대 대중의 의심을 제하시고 진실을 분별해 설하시옵소서.
 
비유하건대, 나이 스물 다섯의 젊고 씩씩한 사람이, 백살 된 머리가 희고 얼굴이 주름진 사람을 가리켜 이는 나의 소생이라 하고, 아들도 또한 이는 나의 아버지라고 한다면, 아버지는 젊고 아들은 늙어서 온 세상은 믿지 아니하오리다.
 
세존께서도 또한 이와 같이 도(道)를 얻으심은 심히 가깝고, 이 모든 보살들은 뜻이 견고하여 겁냄도 약함도 없어서 한량 없는 겁(劫)으로부터 *보살도(菩薩道)를 행하여 어려운 문답에 교묘하며 그 마음에 두려운 바가 없음이라.
 
*인욕(忍辱)의 마음이 결정되고 단정하며 위덕이 있어 시방(十方)의 부처님께서 찬탄하시는 바라, 능히 잘 분별해서 설하며 많은 사람들과 있기를 즐겨하지 않고 항상 *선정(禪定)에 있기를 좋아하여 불도(佛道)를 구하기 위하는 고로 아래 공중에 머무름이라.
 
우리는 부처님으로부터 들어서 이 일에 의심이 없거니와,
원컨대 부처님께서는 미래를 위해 열어 해석하사 설하시옵소서.
 
만일 이 경(經)의심(疑心)을 내어 믿지 아니하는 자는 곧 마땅히 악도(惡道)에 떨어지오리다.
원컨대 지금 해설하시옵소서.
 
이 한량 없는 보살을 어떻게 하여 짧은 시간에 교화하사 발심하여 불퇴지에 머무르게 하셨나이까---하고 영산 대중은 여기 저기서 수근거리며 의심 덩어리가 팥죽 끓듯 술렁거렸습니다.
 
 
(여기까지일품이반시작 부분이 되는 종지용출품 15후반마지막 원문입니다.)
 
 
부연하면, 미륵보살이,-- 부처님이시여 ! 오늘 영축산 허공의 권능은 믿기지 않습니다. 부처님께서 정각을 여신 후, 42년간 설하신 법문 가운데서도 특히 반야 600부과거 어떤 사람도현재 어떤 사람도미래 어떤 사람도설 할 수 없는  (原理)를 설해주시여 저희로 하여금 부처님 법에 흠뻑 빠졌습니다. 여기에 모인 저희들은 조금도 부처님의 권능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송구스럽게도, 뒤를 이어오는 억조불자(億兆佛子)가 부처님의 성덕을 훼손(毁損)하여 부처님을 허황하다고 매도(罵倒)할까 두렵습니다. 어찌 된 사연인지 본말(本末)의 내력을 정확하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하고 항변하며  중생의 잣대로 자기가 보고 들은 것만이 전부인 줄 알고 그것에만 *집착하여 번뇌(煩惱)  망상(妄想)을 일으키고 수군거려도,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계속 침묵만 하시고 일언반구(一言半句)의 말씀도 없으셨습니다.
 
이어서 여래수량품 제 16 일품(一品)이 열리면서,----그 때 부처님께서는 모든 보살과 일체 대중에게 이르시되,--하는 본문이 시작 되었음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본문에 나오는 첫 낱말 <그 때>에 대한 배경과 상황 설명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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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a.gif      잠깐 !              circle03_darkgreen.gif 본문(本門)  적문(迹門)
 
법화삼부경 * 32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본론(本論)에 속하는 법화경은 모두 28품입니다. *법화경 서품 제 1부터 *안락행품 제14까지를 적문법화경(迹門法華經)이라 합니다.
줄여서 <적문(迹門)>이라 하며, 적문의 중심이요 핵심이 되는 품은 *방편품 제 2 입니다.
 
*법화경 종지용출품 제15에서 *보현보살권발품 제28까지를 본문법화경(本門法華經)이라 합니다. 줄여서 말할 때는 <본문(本門)>이라 합니다.
 
전인류가 추구하는 영원한 행복, *일체중생구제론(一切衆生救濟論)이 드러나는 본문의 중심은, 우리가 지금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법화경 여래수량품 제 16>입니다.
 
            circle03_darkgreen.gif  인간팔고(人間八苦)
 
부처님께서는 인간의 고통을 크게 두 갈래로 나누어서 팔고(八苦)라 하셨습니다.
 
 ● 먼저 육체적인 것으로, 낳고 늙고 병들어 죽는 생로병사(生老病死) 일체가 고통이라 하여  생고(生苦)  ② 노고(老苦)  ③ 병고(病苦)  ④ 사고(死苦) 라 하셨습니다.
 
  ● 다음은 정신적인 것, 곧 마음의 고통으로
 
애별이고(愛別離苦)
원증회고(怨憎會苦)
구부득고(求不得苦)
오음성고(五陰盛苦) 네 가지를 열어주셨습니다.
 
육신 차원에서, 인간의 근본문제인 생로병사(生老病死) 네가지 고통과,
정신 차원에서 말씀드린 네가지 고통을 합쳐서 이른바 인생팔고(人生八苦)라고 합니다.
 
애별이고란,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지는 고통입니다. 부모ㆍ 자식ㆍ형제ㆍ부부ㆍ친구ㆍ이웃·등 어떤 이유거나 사람과 사람이 헤어지는 사이별(死離別)생이별(生離別)이 모두 고통입니다.
 
원증회고, 미워하는 사람과 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은데,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고 하필이면 싫어하는 대상을 피할 수 없는 곳에서 공교롭게 만나는 것이 다 고통이라는 것입니다.
 
구부득고, 구(求)하는데 얻어지지 않는 고통을 말합니다. 자고로 중생의 속성은 돈이나 명예, 성공을 원하는데 그것이 마음대로 얻어지지 않습니다. 자식이 취업을 해야 하는데 시험만 보면 떨어지니 그것이 다 고통이라는 것입니다.
 
오음성고, 육신이 성(盛)하여 이성(異性)을 원합니다. 남자는 여자를ㆍ여자는 남자를 갈애(渴愛)합니다. 그것이 쌍방간에 맞아 떨어지면 좋겠는데, 서로가 엇갈려서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으니 그것이 다 고통입니다.
 
*오음(五陰)이라는 것은 오온(五蘊)을 말합니다. 색(色)수(受)상(想)ㆍ행(行)ㆍ식(識)의 다섯 가지가 우리의 몸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집합을 <오온>이라 합니다.
   그러나 이 다섯가지는 모두 우리의 몸,  *사대인연 화합한 육신에서 부터 일어납니다.
우리 몸의 창문이라 할 수 있는 육근(六根),   눈(眼)귀(耳)코(鼻)혀(舌)몸(身)마음(意)이, 인연작용에 의해서 일어난다 하여 불교원리 분상에서는 <오온>이라 합니다.